Windows Terminal에서 영문이 넓게 나오고 명령어가 안 먹히면 IME 전각 모드
exit가 not recognized로 안 먹히면 폰트가 아니라 한글 IME 전각 모드가 켜진 것. Shift+Space로 해제.
Windows Terminal에서 영문이 넓게 나오고 명령어가 안 먹히면 IME 전각 모드
Windows Terminal에서 영문 글자 간격이 비정상적으로 넓어 보이고 exit 같은 명령이 not recognized 오류로 안 먹히면, 폰트나 인코딩 문제가 아니라 한글 IME의 전각(全角) 입력 모드가 켜진 것이다.
증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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❯ exit
exit : The term 'exit' is not recognized as the name of a cmdlet, ...
exit는 일반 exit가 아니라 전각 라틴 문자(U+FF45 FULLWIDTH LATIN SMALL LETTER E 등)다. 한글 같은 CJK 문자처럼 한 글자가 2칸을 차지해서 넓어 보이고, 일반 ASCII exit와 코드포인트가 완전히 다르므로 셸이 명령어로 인식하지 못한다.
원인과 해결
한글 IME에는 영문 입력 시 반각(exit)으로 넣을지 전각(exit)으로 넣을지 정하는 토글이 있고, 이게 어쩌다 전각으로 켜진 것이다.
Shift + Space가 전각/반각 토글로 잡혀 있는 경우가 많아, 한 번 눌러보면 바로 돌아온다.- 또는 작업표시줄 IME 아이콘(
한/A) 우클릭 → “반각/전각” 항목을 반각(반자) 으로 변경.
진단 팁
- 메모장에서 영문을 쳐본다. 거기서도 넓게 나오면 IME 전각 모드 확정, 메모장은 멀쩡한데 터미널만 그러면 터미널 설정 문제.
- “영문이 넓다” → 폰트 문제로 단정하기 쉽지만, 명령어가
not recognized로 안 먹힌다면 입력 자체가 다른 문자로 바뀌는 것이므로 IME 전각 모드가 범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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