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 메모
2021-09-29
기계인간님(johngrib)의 vimwiki사용법을 보다가 매번 꾸준한 블로그 작성에 실패하는 나에게 매우 좋은 방식이 될 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서 시작해본다.
뼈대는 자비로운 기계인간님이 공유해주신 것을 사용한다.
어려운 내용들이 있어서.. 쉽지는 않을 것 같다. 일단 jekyll을 어느 정도 알아야 가능하다는 판단이 서서, jekyll doc을 천천히 읽어봤다. 이해에 욕심을 내지말고 일단 천천히 해봐야겠다.
2021-09-30
오늘은 뭔가 정신 없었다. 집에서 모바일로 슬쩍 기록해본다. vimwiki 매우만족 – 할일
- 운동
- 저녁공부
- 대청소
2021-10-01
대체 공휴일로 인한 연휴시작! 정희가 강남에 볼 일이 있어서 퇴근하고 만남. 기분 좋은 10월의 첫날.
2021-10-02
정희랑 화정 크로플 카페. 정희네서 준하님이랑 셋이 언리미티드? 아버님, 어머님이랑 마라탕+맛닭꼬+닭갈비+집밥 배부른 하루. 로마인 이야기 책 빌려주심. 숙제 생김..
2021-10-03
이용하던 도서관들이 휴괸이라, 성인도 이용가능한 구립 청소년 독서실에서 종일 있었음.
2021-10-05
jekyll과 vimwiki 그리고 이 블로그도 조금씩 익숙해져간다.
2021-10-08
- 취약점 보고서 20’ 1분기
- 취약점 보고서 20’ 2분기
- 불필요 도서 알라딘 등록
- 도서 주문
2021-10-09
자꾸 깜빡 깜빡해서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
2021-10-10
하루는 어찌나 빠른지
2021-10-11
연휴 마지막 날. 정희랑 난지한강 공원. 즐거웠다 생각보다 가깝고 풀멍 때리기 좋았다.
2021-10-15
회사에 현장학습 나온 친구랑 작업 하면서, 다시 한번 겸손해야한다는 생각이든다.
2021-10-20
엎친데 덮쳐서 바빠진..
2021-10-22
주말시작! D-6
2021-10-25
첨 느끼는 참된 야간 근무 오늘부터가 D-6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보자!
2021-10-26
2프로가 부족
2021-10-27
공공기관 운영환경 셋팅 작업
2021-10-28
밤 12시 분당에서 퇴근 ㅠㅜ
2021-10-29
D-1
2021-10-30
D-day 과정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하고, 열심히해서 후회는 없다. 안되면 또하면 되고, 천천히 해내보자고 마음을 다잡아 본다.
2021-10-31
10월의 마지막 날! 정희와 즐거운 날
2021-11-01
11월의 첫날
2021-11-02
프로젝트에 갑자기 투입되있다. 혹시나는 역시나고 업무환경은 최악이다. 사람들은 좋아보인다. 각자 하기 나름이니까, 얻을 수 있는 걸 가져가려 해봐야겠다.
2021-11-03
외근 방문지에 갑작스러운 확진자 발생으로 재택근무 중이다. 코로나 검사결과를 받았는데, 만약의 가능성으로 인해 긴장된다.
2021-11-04
잘 지낼만하면 터지는 안 좋은 사건들.. 요며칠 멘탈이 무너진다.. 정신차리자!
2021-11-05
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
2021-11-07
휴식
2021-11-08
겨울비가 추적추적
2021-11-10
개발 ing
2021-11-12
분당..
2021-11-13
집에서 뒹굴뒹굴
2021-11-14
김포 현대 아웃렛
2021-11-17
일은 재밌는데, 상황과 환경이 짜증나는
2021-11-18
성장통이려니 해야지..
2021-11-20
엄마 서울(명진 결혼식), 이모네 현리(오리고기) , 군대 옆소대 소대장
2021-11-21
엄마 울산
2021-11-25
감기기운이 있다..
2021-11-26
금요일! 정보보안기사 발표..
2021-11-27
종수-유진 결혼
2021-11-28
기홍님 휴가
2021-11-29
네트워크 프로그래밍 학습중. 역시 기본 개념이 탄탄해야 한다는 걸 다시끔 느낀다..
2021-11-30
나이가 먹을수록 인간관계가 더 어렵게 느껴진다.
2021-12-04
창립기념일?
2021-12-05
정희가 내 업무 태도에 대한 일침을 가함.. 반성…
2021-12-06
코로나 백신 패스관련해서 찬반 의견이 분분하다. 가끔 뉴스와 정부 지침을 보면 내가 살고 있는 시대가 2021년인지 1987년인지 혼동이 된다. 바이러스 주사를 강제로 맞아야하는 시대라..? 적당히 살다 가야겠다.
2021-12-11
대청소.. thanks to jeong hee
2021-12-14
남이야 전봇대로 이를 쑤시건 말건
2021-12-17
들썩들썩
2021-12-20
감기몸살… 코로나 선별진료소 갔다가 병걸림
2021-12-24
어느새 특별해진 크리스마스 이브! 정희네 연어, 타코야끼, 맥주, 투썸 케익
2021-12-25
크리스마스 방산시장?